1️⃣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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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중앙화'와 '개인의 콘텐츠 소유'를 주요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인터넷 '웹3'가 주목받고 있다. 웹3는 참여자들이 데이터를 장악하는 중개자 없이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웹 서비스로, 기존의 중앙 집중형 인터넷 환경과 달리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현재 가장 활성화된 대표적인 웹3 서비스는 디파이(DeFi)다. 디파이는 블록체인 기술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예치(Staking)하여 이자를 받거나 코인/토큰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디파이는 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DLT)을 기반으로 하여 투명성과 효율성, 접근성을 향상시켜 미래 금융의 한 축으로 손꼽히고 있다.
REDHeal 프로젝트가 선보이는 REDHeal플랫폼은 BNB 스마트 체인(이하 BSC)을 기반으로 하여 조성되는 디파이 서비스 생태계이다. REDHeal 프로젝트 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REDHeal플랫폼을 구축하고, 플랫폼 토큰이자 거버넌스 토큰으로 사용할 REDH토큰을 개발하여 운영하며, REDH토큰을 매개체로 하여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REDH토큰은 거래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고려하여 BSC 네트워크에서 정한 표준 토큰 스펙 BEP-20 표준을 사용해 발행된다. REDH토큰은 플랫폼 토큰으로서 REDH 생태계 내에서 가치의 교환 및 보상의 수단으로 사용된다. 또한 REDH토큰은 REDH 생태계 내 주요 의사결정 기구인 DAO의 참여 자격 및 투표권 부여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 토큰의 역할을 하게 된다.
REDHeal플랫폼 서비스 초기에는 유저로 하여금 코인/토큰을 예치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유동성 풀(Liquidity Pools)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코인/토큰을 담보로 하는 대출 등 기본적인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REDHeal플랫폼의 디파이 생태계 내에서는 누구나 유동성 공급자가 될 수 있으며, 스테이킹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한 유저에게는 보상으로 REDH토큰을 지급한다.
추후 REDHeal 프로젝트 팀은 플랫폼과 서비스의 고도화와 안정화 단계를 거쳐, REDH토큰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보다 확장된 글로벌 디파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랫폼 전용 개인 지갑(Multi-Signature Wallet)의 자체 개발 완료를 시작으로, 유저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모바일 전용 DApp 개발, NFT 마켓 플레이스 구축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분야를 개발 및 지원함으로써 서비스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